윌라, 롯데호텔 제주와 ‘리스닝 라이브러리’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13:47:02
		수정 2025-11-04 13:47:02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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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롯데호텔 제주와 협업해 호텔 내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경험할 수 있는 ‘리스닝 라이브러리(Listening Library)’를 운영한다. 여행지에서도 독서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휴식과 감성’ 콘텐츠를 결합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윌라와 롯데호텔 제주는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쉼’이라는 컨셉 아래, 고객이 머무는 공간 안에서 감각적인 여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LP 바를 모티브로 한 ‘리스닝 라이브러리’ 체험형 독서 공간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윌라의 오디오북 및 전자책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롯데호텔 제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스닝 라이브러리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고객에게는 윌라 굿즈 세트 및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롯데호텔 제주와의 협업은 여행과 휴식의 순간에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더해 감성적 여유를 완성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비롯해, 망원 한강 카페 뉴케이스 등 도심 곳곳에 자리 잡은 리스닝 라이브러리를 통해 윌라가 단순한 독서 플랫폼을 넘어, 일상의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되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의 ‘리스닝 라이브러리’는 호텔·백화점·전시 등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듣는 독서’를 통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안해 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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