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독립운동가 묘역 참배 10년째…'정신계승' 의지
'청년백범' 단체 중심 효창공원 백범·임정요인·삼의사 묘역 참배
백정기기념사업회, 학생·청년교육 활성화 관련 사업 추진 계획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들이 새해를 맞아 김구 선생의 묘역과 임시정부 요인 묘역 및 이봉창·윤봉길·백정기·안중근 등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된 삼의사 묘역 등을 참배하며 그들의 정신을 기렸다.
김구 선생의 정신 계승을 위한 '청년백범'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소연 씨를 비롯, 각 독립운동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지난 1일 효창공원에 들러 3곳의 묘역과 이름없는 영령들을 추모하며 정신 계승을 주창했다.
이 자리에는 임정 군무위원 차리석의 아들 차영조 선생과 김구 선생 손자 김양을 비롯, 독립운동 단체 관계자와 청년백범 회원들이 함께했다.
이런 참배에는 구파 백정기 의사 후손인 백남이 작가의 <백정기> <김구>의 시낭송으로 이어졌고, 한 어린이가 홀로 가져 온 목화씨를 김구선생 묘역에 심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이 효창공원 독립운동가 묘역을 새해 첫날 참배하기는 올해로 10년이 넘었다.
이들은 전국의 각 독립운동 기념사업회와 연계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 청년교육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회장 유성엽)도 이에 발맞춰 독립운동가 정신 계승을 위한 학생 및 청년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와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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