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신세계百 광주점서 ‘드라이브’ 팝업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11-24 08:48:31 수정 2025-11-24 08:48:3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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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컬처 활용…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사진=한국타이어]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타이어는 오는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DRIVE to T’Station)’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팝업 운영 기간 동안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 ‘드라이브’만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했다. 팝업 외부에는 ‘티스테이션’과 ‘드라이브’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혁신 테크놀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티스테이션 회원 가입 인증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이머 작동 후 10초 도달 시 스톱(Stop) 버튼을 누르는 ‘타임어택’, 미니카를 세이프티존에 정확하게 멈추는 ‘셔플보드 풀백카’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회원에게는 타이어 할인권 및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29일부터 2일간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 차량 케어 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신세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발렛 파킹 및 세차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전용 주차장에서 QR 체크인을 거치면 티스테이션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호남 지역 내 잠재 고객들이 ‘드라이브’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 제공에 나서는 ‘티스테이션’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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