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뷰티 특화 편의점' 1000곳 이상으로 늘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5-11-24 08:42:58
수정 2025-11-24 08:42:58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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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시장 공략"…차별화 화장품 지속 출시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CU는 편의점의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 중 하나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화장품 라인업을 대폭 늘리고 내년 뷰티 특화 편의점을 1000점 이상 늘리겠다고 24일 밝혔다.
뷰티 특화 편의점은 전용 매대를 갖추고 기초 화장품과 마스크팩, 트러블 패치 등 30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최근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자 CU는 작년부터 관련 상품을 출시했고, 전국 주요 상권에 뷰티 특화 편의점을 도입해왔다.
CU의 올해 1∼11월 화장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4%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10∼20대 매출 비중이 약 70%에 달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의 뷰티 특화 편의점은 도입 초기 140여곳에서 연말 500여곳까지 증가할 것이고, 내년에는 매출 성장과 함께 두세배로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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