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커진옷 기부 캠페인 시즌7 '위드프렌즈' 성료
지방흡입으로 커진 기부 의류 1만1538벌 전달

365mc가 지난 9일 서울365mc병원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진행한 2022 커진옷 기부 캠페인 시즌7 ‘위드프렌즈’로 모인 기부 의류 1만1538벌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8년째 지속 중인 365mc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비만치료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사이즈 감소로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성취의 기쁨을 공유하고 의류 리사이클링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총 19개 365mc 네트워크의 고객과 더불어 가족과 친구 등 누구나 쉽고 재밌게 커진 옷을 기부하고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캠페인으로 마련된 기부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지방흡입 등 비만치료를 통해 달성한 다이어트 노력의 결실을 사회구성원과 함께 나누는 가치기부 문화를 만들어온 것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365mc는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주신 365mc고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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