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銀,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최대 연 7%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23-01-16 18:08:17
수정 2023-01-16 18:08:17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당행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웰컴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해 최대 연 7%(세전)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 이내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영업점이나 웰컴디지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8회 이상 납입하고, 가입 기간 내 5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적금 납입 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하고, 50만원 잔고만 유지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고객들이 큰 어려움없이 최대금리 혜택을 누리는 알짜배기 상품”으로 “소액 재테크에 관심 있거나, 당행의 신규 고객이라면 첫 거래 시, 해당 상품을 활용해 금리 혜택을 챙기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들리는 말들
- 2영천시,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 3한국수력원자력, 제14회 한국정책대상 ʻ정책대상ʼ 수상
- 4영천시, 영화지구(신녕 가천지)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
- 5영천교육지원청, 학생의 질문 탐구로 배움이 시작되다
- 6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 갈 것”
- 7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2025년 하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종결식 성료
- 8포항교육지원청, 질문이 축제가 되는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개최
- 9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준공식 개최
- 10‘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