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플레이,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20종 온보딩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1-17 16:16:37
수정 2023-01-17 16:16:37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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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위메이드가 지난해 11월 지스타 참가 후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클래게임즈)’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베네치아 스토리(로티엑스)’ ▲수집형 RPG ‘로벨리아(단비엔터테인먼트)’ 등이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확정했다.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는 이달 31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인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명을 보유한 글로벌 1등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지난 2021년 8월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은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믹스 플레이에는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이 온보딩되고 있다. 올해는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위믹스 플레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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