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부츠컷·조거핏 레깅스 매출 전년比 69%↑

경제·산업 입력 2023-01-19 08:57:08 수정 2023-01-19 08:57:08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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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쿨링 프론트 슬릿 부츠컷 레깅스 착용 사진. [사진=안다르]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해 조거핏과 부츠컷 레깅스의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동기간 조거핏 레깅스의 매출은 189%, 부츠컷 레깅스는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다르는 키에 따라 길이를 고를 수 있도록 한 점과 소재, 컬러를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은 '에어무스 조거핏 레깅스'다. 여유 있는 조거팬츠를 레깅스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에어쿨링·에어웜 샤론 부츠컷 레깅스'는 요가할 때는 레깅스처럼, 출근할 때는 슬랙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과 편안함을 갖췄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에어쿨링·에어웜 프론트 슬릿 부츠컷 레깅스'는 밑단에 포인트로 세로 절개가 트여있어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배가시킬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실용적인 소재와 디자인 덕분에 시간, 장소의 구애 없이 극강의 활용도를 자랑하는 것이 조거핏, 부츠컷 레깅스의 인기 비결"이라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모두 부합한 덕분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레깅스'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당분간 안다르의 레깅스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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