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면 국민체육센터 30억 투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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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3 08:21:17
수정 2023-01-23 08:21:17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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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100세 시대 대비 스포츠 인프라 확충

[보성=신홍관 기자] 전남 보성군 득량면민의 오랜 숙원이던 득량면 국민체육센터가 최근 준공됐다.
득량면 오봉리 874-26번지 일원에 연면적 894㎡ 규모로 건립된 국민체육센터는 사업비는 30억 원(기금 10억, 지방비 20억) 투입돼 신축됐다.
득량면 국민체육센터는 체육관,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을 갖춰 면민들의 여가 선용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철우 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장, 김재철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우 군수는 “국민체육센터가 주민 건강 증진 및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정주여건 개선,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SOC사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며 “민선 7기부터 그간 심어놓은 씨앗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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