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논산 딸기 제품화한 케이크 2종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1-26 11:07:17
수정 2023-01-26 11:07:1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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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논산의 청년농부들이 키운 딸기를 활용한 상생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해 2월 논산시와 체결한 행복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논산 딸기를 수매해 제품화 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는 프레지에 케이크(딸기의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인 ‘생딸기 프레지에’와 ‘생딸기 초코 프레지에’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 청년 농부를 신제품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모델로 나선 청년농부 유선경 씨는 “이번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논산 딸기의 품질력을 홍보하는 동시에 청년농부에 대해서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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