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하루요거트’ 브랜드 론칭…“정체성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3-02-01 14:08:48
수정 2023-02-01 14:08:4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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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풀무원은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이 기존 ‘아이러브요거트’의 브랜드명을 ‘하루요거트’로 변경해 새롭게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하루 한 컵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요거트 브랜드의 전문성과 특장점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하루요거트’는 다논이 엄선한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주요 무기질 칼슘도 1,00mg(떠먹는 요거트 한 컵 기준) 함유했다.
브랜드명 변경에 따라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변경됐다. 한층 큰 글씨체의 새로운 브랜드명과 함께 칼슘과 비타민D 함유 정보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강조됐다.
풀무원다논 하루요거트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온 가족이 매일 즐길 수 있는 요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브랜드명을 ‘하루요거트’로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다논의 100년 발효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요거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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