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토스뱅크 소식' 에서 금융고민 해결하고 가세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가 고객들의 금융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토스뱅크는 앱 내 '토스뱅크 소식' 을 통해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스뱅크 소식’은 토스뱅크의 주요 상품·서비스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고객이 맞닥뜨리는 금융 고민을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토스뱅크 소식에서는 ‘머니상담소’ ‘토스뱅크 사용팁’ ‘새로운 은행 이야기’ 등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머니상담소’에서는 100만 유튜버로 유명한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과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경제 칼럼니스트인 김경필 작가 등이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읽남이 재테크에 대한 팁을 전하고,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가 실생활 금융 고민을 콘텐츠로 풀어낸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현재까지 약 100여개의 콘텐츠가 발행됐고 유용한 정보가 담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나가는 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