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울산남외 서희스마트시티’ 선착순 모집 실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서희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조성되는 ‘울산 남외 서희스마트시티’의 홍보관을 열고 선착순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남외 서희스마트시티’는 울산광역시 남외동 일대에 지하3층~지상18층으로 총 5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2만9,888.63㎡, 용적률 204.98%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이며 주차대수는 650대에 이른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으로 채광과 환기가 편리하다. 전용면적 59㎡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침실3실, 욕실2실, 팬트리로 구성된다. 맞춤형 실속 평면으로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설계했다.
전용면적 84㎡는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선택가능하며 침실3실 및 팬트리, 알파룸 등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개방형 주방과 코너세대 특화평면으로 호텔식 주거환경을 구축해 MZ세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썬큰마당,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GX룸, 북카페, 스크린골프장 등 주민공동시설을 마련하고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공원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충했다.
남외초, 학성초, 평산초, 약사중, 남외중, 학성여고, 성신고 등 교육환경과 인근에 홈플러스, 울산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중구청, 북구청 등 인프라가 있다. 또한, 약사천, 학사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등도 인접해 있다.
북부순환도로, 명륜로, 울산고속도로 울산IC 등 교통환경을 통해 주변 도시로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권에 울산트램 2노선 및 4노선 보산성당(가칭)역이 조성예정이며 울산고속버스터미널, KTX울산역, 부산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도 있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남외동 일대는 교통이 편리하고 재개발 추진 등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 중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다. 구도심 인구밀집지역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으며 노후 주택 이전 수요와 신규 아파트의 높은 희소성으로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현재 ‘남외 서희스마트시티’는 발코니 무상확장, 가전 풀옵션 등 제공할 계획이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울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가 가능하다.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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