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금석배 전국 중학생축구 10일 '킥오프'
전국
입력 2023-02-09 16:43:41
수정 2023-02-09 16:43:41
이인호 기자
0개
도내 9개팀 출전…중등부 63개팀(고학년 40개, 저학년 23개팀) '자웅'

[군산=이인호 기자] 유소년 축구스타의 등용문인 2023년 금석배 전국 중학생축구대회가 대장정에 들어간다.
9일 시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전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축구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월명, 대야, 서군산, 금강, 어린이교통공원 등 5개 구장에서 실시된다. 중등부 총 63개팀(고학년 40개, 저학년 23개팀)이 참가한다.
도내 참가팀은 총 9개팀으로 홈팀인 U-15 군산시민축구단를 비롯해 FC 해성(전주), 고창북중, 김제DCT FC, 김제 FC, 완주 FC, 이리동 FC, 이평 FC가 출격한다.
시 관계자는 “금석배 축구대회는 전통이 있는 대회로 많은 유소년팀이 참여하는 대회이다. 고등부는 오는 5월 경 초등부는 7~8월 경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에 맞춰 대회 종료시 까지 숙박·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방역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불편사항을 수시로 접수 해결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2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4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5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6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7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8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9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10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