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지진 피해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02-10 10:45:47 수정 2023-02-10 10:45:4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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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CI.[사진=이랜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이랜드그룹은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긴급구호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코트, 점퍼 등 아우터류와 웜테크 등 발열 내의와 함께 웜부츠, 운동화, 패딩슬리퍼, 속옷 등으로 구성 됐다.

 

해당 품목은 이랜드월드가 생산한 제품들로 총 수량은 62,000, 박스로는 4,300개 분량이며, 23억원 상당의 물품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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