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기능성 데님 팬츠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2-13 16:18:28
수정 2023-02-13 16:18:2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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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기능성 데님 팬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겉보기엔 정장바지지만 트레이닝복과 같이 편안한 안다르 맨즈 슬랙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따라, 청바지의 멋에 운동복의 기능성을 담은 '에어데님' 라인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
'에어데님' 라인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은 남성용 데님 '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다.
글로벌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최고급 스트레치 원사 라이크라®를 사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해, 오랜 시간 착용하면 무릎과 전체적인 핏이 늘어나는 기존 데님의 단점 없이 본래의 슬림한 핏을 항시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능성 원사 쿨맥스®에 안다르 R&D 조직인 '안다르 A.I 랩'의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수분을 더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사이즈는 M부터 3XL까지 총 5개로 구성됐다.
안다르 관계자는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처음 선보인 데님 신상이지만, 기존 애슬레저 슬랙스 제품에 만족한 고객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해 초반부터 판매가 순조롭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주목해, 애슬레저 룩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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