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릴린 먼로’ 애장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3-02-15 17:13:07
수정 2023-02-15 17:13:07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이랜드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1923~1962)’의 소장품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은 지난 연말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진행중인 <셀럽이 사랑한 Bag&Shoes>전을 통해 유명인사의 패션 소장품을 소개한다.
기존 소개된 엘리자베스 테일러, 찰리채플린,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에 이어 6번째 인물 마릴린 먼로의 애장품, 핸드백과 하이힐 등을 지난 14일 추가로 공개했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마릴린 먼로의 흥행작 <7년 만의 외출>의 오리지널 포스터와 함께, 실제로 착용했던 하이힐과 슈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 촬영 당시 애용하던 핸드백과 립스틱, 메이크업 콤팩트 등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세종문화티켓, 인터파크, 위메프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