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서비스 ‘모홈’, 회원 1만 5천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2-21 10:00:00
수정 2023-02-21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레이모웍스(공동대표 이준우, 서기준, 한승우)의 보험설계사 영업지원 서비스 ‘모홈’이 유저 1만 5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모홈’은 보험 설계사들이 영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화 종료 후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콜백 자동 문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를 통해 교통사고 및 장기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보험사의 통합 약관 검색 기능을 통해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영업 자료, 데일리 뉴스 공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모웍스는 1만 5천 다운로드 달성 요인을 코로나로 경직된 보험영업 유저들에게 아낌없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기준 레이모웍스 대표는 “개인영업부터 조직관리까지 가능한 영업지원 솔루션 ‘모홈’을 통해 40만 보험∙영업인들이 보다 쉽고 전문성 있게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홈’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