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베베한의원, ‘최단기간 최다 비만환자 처방’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누베베한의원은 지난 8일 ‘최단기간 최다 비만환자 처방’ 분야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누베베한의원을 내원해 비만으로 처방을 받은 환자의 수로 중복을 제외하고 총 26만 6,596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기록원은 누베베한의원에서 제출한 담당 의사의 확인서와 사실 확인 조사를 기반으로 한 공증인가 법무법인 대현의 사실 확인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새로운 최고 기록을 공식 인증했다.
누베베한의원은 지난 2018년에도 ‘단일 조직 최단기간 최다 한의학적 비만 치료 처방’ 타이틀로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은 인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기록은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해 이 분야 새로운 타이틀을 획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RI한국기록원은 “'최단기간 최다 비만환자 처방 치료 한의원'은 새롭게 만들어진 타이틀로 인증기록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관련 업계에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든지 한국기록원 홈페이지에서 기록 도전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영우 누베베한의원 분당점 대표원장은 "효과적인 한방 비만치료를 위한 노력을 환자분들이 알아주시면서 지금의 누베베한의원이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와 혁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KRI한국기록원은 국내 개인, 단체, 기업들의 우수기록을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하고, 도전자를 대신해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등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최고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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