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2023년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스포츠 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EMA SPORTS)’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MA SPORTS’는 노인, 여성, 장애인, 지역사회, 환경 등 기존에 스포츠 산업에서 주류로 고려되지 않았던 이해관계자를 포용(Why)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술 중심(How)으로 혁신하고, 그 결과 새로운 시장 가치(What)를 창출하도록 육성한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 기업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직접 투자 및 후속 투자를 연계한다. 또한 성과 창출을 위해 마일스톤 및 KPI를 밀착 관리하며, 미스크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주제별 오피스아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운영사의 브랜드 파워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및 시장과의 크로싱을 통한 혁신 기회와 국내 최고 수준 강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포츠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MYSC는 사회혁신 전문 컨설팅∙액셀러레이팅∙임팩트투자기관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을 돕고 있으며, ‘2023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와이소셜컴퍼니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