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2차 비밀 상영회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시네마는 지난 23일 진행한 첫 ‘비밀 상영회’를 성료하며 다음달 2일 2번째 ‘비밀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명을 알지 못하고 관람하는 영화란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비밀 상영회’는 롯데시네마에서 선보인 특별 이벤트다. 아무런 정보 없이 상영하는 영화를 관람하러 가고 상상했던 영화를 또는 상상하지 못한 영화를 관람했을 때의 느낌과 특히 그 영화가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신작이라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상영회를 기획했다.
지난 23일 처음 선보인 ‘비밀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신림 총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비밀 상영회’ 첫 영화는 다음달 1일 개봉하는 영화 <대외비>였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영화 <대외비>의 주연을 맡은 이원태 감독과 조진웅 배우가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두 번째 진행되는 ‘비밀 상영회’는 다음달 2일 저녁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원, 센텀시티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상영작의 힌트는 ▲자음 ‘ㅅ’과 ▲’애니메이션’이다. 관람가는 첫 회와 마찬가지로 5,000원이며 상영 전 오리지널 팝콘(M) 증정과 상영 후 티저포스터를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비밀 상영회의 자세한 사항과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