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에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선임
문화·생활
입력 2023-03-06 10:05:00
수정 2023-03-06 10:05: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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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지난 2월 27일 ‘2024 파리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는 오는 2024년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우리나라는 15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단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 이어 하계 패럴림픽 선수단장을 맡게 된 배동현 이사장은 “올해는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종목별 국제대회가 본격 개최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즐기고 후회 없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힌편 이번 패럴림픽 대회 선수단장 선임은 통상적인 관례보다 빠른 것으로 앞으로 선수단과 함께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중장기적인 참가 준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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