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올해 첫 추경 예산 1조6880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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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07 16:22:43
수정 2023-03-07 16:22:43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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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 안정적 추진 위해 예산 투입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본예산 대비 3.3%인 542억원이 늘어난 1조6880억원으로 편성됐다.
7일 시는 고물가, 에너지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1조5331억원, 특별회계 1558억원이다.
주요 재원은 최종 산정·통보된 2023년 지방교부세 차액 270억원, 국도비보조금 112억원, 내부유보금 등 160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직면한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금,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등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예산을 투입했다.
또한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역을 반영, 확보한 국도비에 시비를 적기 대응해 각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4일 열리는 제254회 군산시의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23일 확정될 예정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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