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하이플로우' 시리즈 새롭게 선보여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등산과 트레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하이플로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하이플로우 시리즈는 쿠셔닝과 추진력 등 기본적인 특성은 갖추되 기능과 소재에서 차이를 둔 여러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쿠셔닝과 추진력을 극대화한 '하이플로우 쿠시',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한 '라이트플로우 쿠시', 스포티한 무드가 특징인 '하이플로우' 등 신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력 제품인 '하이플로우 쿠시'는 러닝화에서 각광받는 소재인 피백스를 등산화에 적합한 형태로 적용해 우수한 반발탄성을 갖췄다.
타 소재 대비 에너지 손실률을 대폭 줄여 혁신적인 추진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피백스를 등산화에 적용한 것은 국내에서 네파가 처음이다.
겉면에는 폴리우레탄 캐스팅을 기반으로 한 '엔 가드' 공법이 적용돼 뛰어난 내구성에 오염방지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하이플로우만의 '에너지 쿠시 아웃솔'은 등산 시 최적의 쿠셔닝과 최상의 충격흡수를 제공하며 바닥 전면에는 부틸 고무 30%가 함유돼 우수한 접지력까지 갖췄다.
시리즈 제품으로 함께 선보이는 '라이트플로우 쿠시' 또한 피백스와 '에너지 쿠시 아웃솔'의 기능을 함께 적용했으며 발등을 감싸는 외부 갑피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스피릿'은 스포티한 무드의 하이킹화로 '라이트 포스 브이3 아웃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반발탄성을 갖췄으며 바닥 전면에는 부틸 고무 30%를 함유했다.
네파 관계자는 "하나의 라인업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하이플로우 쿠시'와 '라이트플로우 쿠시'는 쿠셔닝과 추진력은 동일하지만 외부 갑피에 차이를 두어 통기성 등의 취향 차이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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