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이니셰린의 밴시' 프리미어 시사회·큐레이션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3-09 16:22:47
수정 2023-03-09 16:22:4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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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아카데미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를 개봉 전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가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 프리미어 시사회 및 큐레이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화 이니셰린의 벤시는 오는 13일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에 출연한 네 명의 배우 모두가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프리미어 시사회는 11일부터 이틀에 걸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광복, 동성로, 건대입구, 신림, 김포공항, 평촌, 수원에서 열린다.
또한 11일 토요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김현승 영화평론가의 이니셰린의 밴시 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이번 큐레이션은 기존 영화 GV형식을 벗어나 상영 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해, 관객들이 영화를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영화에 대해 풍부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프리미어 시사회 및 큐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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