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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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13 14:18:48
수정 2023-03-13 14:18:48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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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경남 진주시을) 이 13 일 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강민국 신임 당 수석대변인은 1971 년 진주 출생으로, 지난 제 21 대 총선에서 경상남도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지난 2021년 5 월에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겸 원내부대표를 맡아,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젊은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민국 의원의 원내대변인에 이은 수석대변인 임명은 경상남도 전 ․ 현직 의원들 중 유일하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 무엇보다 민심을 당에 전달하고 , 당의 입장만이 아닌 민생의 목소리도 함께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내년 총선 에서는 국민의 진정한 선택과 지지를 받아 ‘완전한 승리’ 를 이룰 수 있도록 당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강민국 신임 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라임 옵티머스 권력비리게이트 특별위원회 및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제 21 대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제8 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과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을 수상하는 등 민생을 위한 행보에 주력해 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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