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두번쫄깃 베이글’ 판매량 200만개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3-14 11:12:27
수정 2023-03-14 11:12:2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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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파리바게뜨는 지난 달 선보인 K-베이글 ‘두번쫄깃 베이글’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200만개(8일 마감 기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약 7만개 이상씩 팔린 셈인데, 이는 기존 스테디셀러인 단팥빵, 소보루빵의 일 판매량을 넘어서는 수치다.
두번쫄깃 베이글은 지난해 9월 일부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인 후, 지난달 9일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를 본격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해서 선보인 ‘두번쫄깃 베이글’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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