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 출시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테이블쏘의 정확도와 원형톱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이하 M18 FPS5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M18 FPS55’ 제품은 강력한 집진 능력과 파워, 높은 휴대성과 함께 정밀하고 깔끔한 커팅력 등 목공 작업에 필수적인 강점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먼지를 흡수하는 뛰어난 집진력을 갖췄으며, 집진 포트에 더스트백이나 청소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베어툴 기준 4.2 kg의 무선 제품으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유선과 동급의 파워로 많은 양의 작업도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다.
특히 18 V의 브러쉬리스 제품인 ‘M18 FPS55’는 165 X 20mm의 날 사이즈와 무부하 회전수 최대 5,600 RPM의 성능으로 단단한 목재나 많은 작업량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깊이와 베벨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플런지 해체 버튼, 스코어링 버튼 등 생산성 향상과 마감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단단하고 까다로운 목재도 정확하게 깔끔하게 자를 수 있는 ‘M18 FPS55’는 목공 작업에 필요한 장점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작업자에게 안전하면서 작업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 기재차관, 위기상황대응본부 긴급소집…e나라도움 등 피해 점검
- 美대법원, 트럼프 '국제원조예산 5.6조원 동결' 허용
- "현지 업체 반응 뜨거워"…NC AI, 도쿄게임쇼 참가
- 정부 내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접속 불가"
- WSJ "美 자동차 산업, 경제에 경고 신호 보내"
- 통계청 "통계청 홈페이지·국가통계포털 등 서비스 되지 않아"
- 정부 고위관계자 "경주APEC계기 북미 정상대화 가능성 배제못해"
- 美의약품관세, 日·EU 15%…韓 당분간 100%
- 톤캬,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준형(녹색경제신문 기자)씨 조부상
- 2금융당국 '국정자원 화재' 긴급회의…"일부 금융서비스 차질"
- 3펫코노미 시대, 관광의 새로운 해답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 4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
- 5기재차관, 위기상황대응본부 긴급소집…e나라도움 등 피해 점검
- 6美대법원, 트럼프 '국제원조예산 5.6조원 동결' 허용
- 7하반기 은행, 건전성 시험대…부실채권 시장이 관건
- 8"현지 업체 반응 뜨거워"…NC AI, 도쿄게임쇼 참가
- 9정부 내부 업무망 '온나라시스템' 마비…"접속 불가"
- 10WSJ "美 자동차 산업, 경제에 경고 신호 보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