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모빌리티, 모바일 앱 홈화면 개편
교통 약자를 생각하는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 파파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홈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파파모빌리티는 국토부 플랫폼 운송 사업 허가를 통해 서울권에서 운영 중인 모빌리티 서비스로 교통 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부상자 등 일상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에스코트 : 교통약자’와 아이들 대상의 통학∙통원길 서비스인 ‘에스코트 : 주니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파 모바일 앱 홈화면 개편은 교통 약자를이 더 직관적인 예약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특성 및 이용 목적으로 구분된 그리드 형태로 브랜드 가치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인 서비스인 교통 약자 대상 에스코트 서비스를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했으며, 서비스 특성을 표현하는 직관적인 단어들을 추가해 세부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편도 예약과 시간 대절 서비스도 목적 별로 구분해 찾기 쉽도록 홈화면 중간에 모아 배치했다
실시간 호출은 홈화면 하단에 간단하게 도착지 입력 후 호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편했으며, 하단 탭 바 생성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유저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김영태 파파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홈화면 개편을 통해 교통 약자를 위한 에스코트 서비스가 더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UI/UX 개선을 지속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파모빌리티는 3월 봄맞이 시즌을 맞이해 월간 쿠폰팩, 이용 횟수 별 캐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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