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023년 협력업체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3-17 16:16:42
수정 2023-03-17 16:16:42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대보건설은 2023년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하며, 건축 전 공종, 기계·소방, 전기·통신 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건축, 가설, 기계, 전기 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교육기관,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4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1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뉴스] 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포토뉴스] 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 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한숨’…금호·넥센은 실적 ‘뚝’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1년…면세·패션 ‘시험대’
- 기원 위스키, 英 IWSC 이어 '美 SFWSC 2025'서 대상 수상
- 법원, 위메프에 파산 선고…회생 신청 1년 4개월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경기도지사, 미래산업부터 현장행정까지 챙겨
- 2하남–LH 부담금 갈등 정리…‘1,345억 소송’도 분수령
- 3조정희 KMI 원장, 세계어촌대회 국가 대표자 회의 주재
- 440개국 대표단, '지속가능 어촌' 위해 한 자리에
- 5수성구 ‘제3회 만촌 모명재 축제’, 세대공감과 주민화합의 장 열려
- 6수성구, ‘할로(HOLLO)마켓 제1회 플리마켓 반갑데이(Day)’ 개최
- 7수성구, ‘2025 수성그린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 개최
- 8수성구, 미군부대 학생 초청 ‘헬로 수성Day’ 개최
- 9계명문화대, 우즈베키스탄 TIIAME 국립연구대학교 및 영국문화원과 국제복수학위 및 직업교육혁신 협력 체결
- 10영덕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개최. . .15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