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NFT 발행
경제·산업
입력 2023-03-20 17:30:39
수정 2023-03-20 17:30:3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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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개 발행 프로젝트 ‘ON-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 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코튼시드는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행되는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신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2023시즌 동안 의미 있는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며 6차례에 걸쳐 각 1~2만개가 발행, 참가자 전원(선착순)에게 무료로 주어진다.
NFT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 및 출석 체크를 하면 코튼시드 지갑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6종의 NFT를 모두 수집한 팬들에게는 자이언츠 특별 굿즈와 2024 시즌 개막시리즈 티켓(1경기 4매)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첫 번째 NFT는 이달 26일까지 앱을 내려받은 팬들을 대상으로 4월 3일에 증정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코튼시드 홈페이지 및 자이언츠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NFT를 기획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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