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23일 전북대서 총회

[제주=금용훈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3일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9회 총회를 개최한다.
 

심의 안건은 8개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건의 △특근매식비 기준단가 인상 요구 △학교용지 매입 시 이자 가산 제도 개선 △2022회계연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 △2023회계연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다양한 형태의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초·중등 교육법' 개정 요구 △교육비 지원 시기 조정 요청 △유보통합 추진 방안(교육부)의 개선대책 마련 건의 안이다.
 

기타협의로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제안 △지방교육재정연구원 조직 운영 개선 건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공동 결의 안이다.
 

교육의제 토의 안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성취평가제 도입 △교육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 수립 관련 대응 방안 △전국연합학력평가 안정성 확보 방안 제안이다. /jb00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