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식목일 맞아 강서구 나무심기 행사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3-04-06 10:25:29
수정 2023-04-06 10:25:29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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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서구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목일 당일 김포공항 대체녹지에서 열렸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도심 숲을 민간과 구청이 함께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강서구청과 롯데중앙연구소를 비롯한 구 내 기업체 및 민간단체, 인근 주민 등 약 400명이 참여해 2,8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서울시 권장 미세먼지 저감 수종인 이팝나무 등을 기부했으며, 장종태 연구운영부문장을 포함한 대표 임직원 35명이 행사에 참여해 이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로 조성될 공간은 향후 김포공항 일대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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