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우리 다시 바라 봄’ 개최

[성남=서민철기자]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찬수)는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우리 다시 바라 봄’이 지난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6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됐다.
1부 행사에서는 29개 지회의 기수행렬에 이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 취임식, 경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수상자 112명, 기초자치단체(광주, 오산), 경기도 시군지회(평택, 화성)와 신상진 성남시장의 명예회장 추대식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로 구성된 뮤지컬 ‘올슉업(All shook up)’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사회복지사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유의동 국회의원, 신상진 성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를 개최한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는 4년 만에 현장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로,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지와 보람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다시 힘을 얻고, 서로를 바라보며 기뻐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개선,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사회복지사를 대변하는 법정단체이다. /smc65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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