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내일, '장애인 위한 피난안내영상물 제작지원 사업' 선정
전국
입력 2023-04-10 11:58:02
수정 2023-04-10 11:58:0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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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미디어센터내일(대표 김민재)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전국 단위 공모사업인 ‘2023년 장애인을 위한 피난안내영상물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디어센터내일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국 영화관 중 35개 스크린에 수어통역, 자막, 내레이션이 들어간 피난안내 영상물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피난안내영상물 제작지원사업’은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전 시청각장애인들이 피난안내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만든 3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미디어센터내일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전국의 많은 영화관 관계자, 시민분들이 장애인을 위한 피난안내영상물의 필요성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안전한 영화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해째를 맞았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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