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일, ‘NFT NYC 2023’ 참가…‘네이트 스테이션’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4-11 14:18:46 수정 2023-04-11 14:18:46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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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NFTFi 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 소개
12일, NFT NYC 참가 기념 신규 NFT 컬렉터블 ‘시티 오브 라’ 판매 시작

위메이드 NFT NYC 2023 참가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위메이드가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을 알릴 계획이다.


NFT NYC 2023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위메이드는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한다. ‘NILE. Breathing Life into NFTs’를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네이트 스테이션의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City of NILE)’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티 오브 나일’을 소개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NFT NYC 2023 참가를 기념해 12일(수)부터 ‘시티 오브 나일’의 두 번째 네이트 NFT 컬렉터블 ‘시티 오브 라(City of RA)’ 판매가 시작된다. 시티 오브 라는 PFP(Profile Picture) NFT 88개로 구성됐으며,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일의 네이트 스테이션은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 ‘네이트 NFT(NEITH NFT)’를 통해 미래의 안정된 가치를 보장하는 NFTFi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네이트 NFT를 탈중앙화 NFT 금융을 활용해 거래, 담보 대출, 스왑할 수 있다. 약속의 날이 지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정해진 위믹스와 교환이 가능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가치가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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