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현대캐피탈과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 MOU…“FMS 구축·금융서비스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3-04-14 09:19:53
수정 2023-04-14 09:19:53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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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지난 13일 현대캐피탈과 플랫폼 운송사업자 FMS 구축 및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창진,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와 심장수 현대캐피탈 Auto본부 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엠 DTG(운행정보수집)를 통한 FMS(차량 관제·관리 시스템) 솔루션 고도화 ▲부품 거래 및 정비 이력 통합관리 효율화 ▲차량운행정보 수집 자동화 ▲플랫폼 운송사업자를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양사 고객가치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MOU 내용을 비롯,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모색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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