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팬아시아, 수출입 디지털 물류 솔루션 '코브(KOB)’ 상용화

글로벌 물류회사 씨케이팬아시아(대표 이장원)가 전세계 물류시스템을 통합한 디지털 수출입 물류 솔루션 '코브(KOB)’의 상용화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씨케이팬아시아(CK PAN ASIA)가 지난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코브(KOB)’는 전 세계 물류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물류 솔루션으로 클릭 한 번에 선적 스케줄 확인, 견적, 선적 부킹, 화물의 실시간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코브(KOB)’ 개통에 맞춰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웰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웰컴 매니저’ 제도는 이용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해상∙항공∙육상∙벌크 운송 등 분야별 물류 전문가들로 구성된 웰컴 매니저들과의 온라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코브(KOB)’의 사용법부터 물류 문제에 대한 전문 컨설팅까지 원하는 도움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한 고객이 전 세계 120개 항구의 물류 솔루션을 검색하고 견적을 받아보는 데 채 10초가 걸리지 않는다”며 “전 세계 어느 곳이든 화물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HS코드, 관부가세, 창고료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케이팬아시아는 솔루션 론칭에 맞춰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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