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CEO가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면서 “위기일수록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는 데 집중하면서 현명하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세계 경제는 질서와 규칙이 없는, 생존을 위

트랙스로지스(TracX Logis)가 최근 싱가포르 라스트마일 사업부문에서 흑자 전환을 이뤘다고 밝혔다. 트랙스로지스는 이번 흑자 전환이 14년의 업력과 자체 개발한 ‘TLPS(TracX Logistics Platform System)’ 기술을 통해 이룬 성과로

친환경 하드웨어 기반 탄소포집 솔루션 기업 ㈜포네이처스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한국사회투자로부터 SEE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네이처스는 공기 정화와 탄소 포집 하드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하

CJ대한통운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물류업계 최초로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은 체험형 교육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경북 칠곡군에 ‘서브허브’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을 말한다. 경북지역 소규모 지방도시의 로켓배송을 촘촘히 확대

엑소텍(CEO 로망 물랑)이 지난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일본 최대 물류 전시회 ‘로지스 테크 도쿄 2024(Logis-Tech Tokyo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물류신문이 주관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해상·육상 물류 현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4년 물류유통산업 AI 역량강화 지원교육'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물류·유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4일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BPA는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고용 창출과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 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지난 30일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와 ‘물류자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둔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물류로봇과 솔루션을 공급

한진이 친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는 국내 물류산업의 변화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물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충전소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과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BPA가 해양진흥공사,

CJ대한통운이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4'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지난 2021년부터 개최돼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입상자 중 22명이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0일 해진공과 ‘글로벌 물류 공급망 경쟁력 제고 및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

CJ대한통운은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액화수소 관련 운송사업을 선점해 향후 수소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액화수소 운송사업은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는 최

CJ대한통운이 택배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로봇 도입을 테스트한다. 분류∙피킹 등 물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뿐 아니라 최종 배송 단계까지 물류 전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적극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

한국과 몽골의 두 물류 기업이 만나 몽골 현지 물류사업 개발에 시동을 건다. 지난 19일 한진은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에서 몽골의 종합물류기업 투신(Tuushin) 그룹과 ‘상호 포워딩과 물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신임 대표는 회사를 글로벌 물류 산업의 선두 주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고 회사 측이 5일 전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새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 대표는 1998년 미국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물류기업 ㈜로알지엘에스(대표 김환용)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뛰어온 20년, 날아오를 30년’을 부제로 최근 개최된 20주년 기념식에는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과 오창원 서울경제인협회 회장을 비

식품업계가 전국단위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사몰을 강화하는 등 ‘물류독립’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팬데믹과 기후변화로 불안정해진 원자재 조달의 안전성을 도모하는 한편, 갈수록 커지는 온라인 유통사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