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커뮤니케이션즈, 챗GPT 탑재한 '홍익인간 CMS GPT 플러스' 출시

토탈 IT기업 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여주)가 '홍익인간 CMS GPT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챗GPT가 탑재된 '홍익인간 CMS GPT 플러스'는 인공지능 대화형 검색 기능 제공으로 사용자들이 지식과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돕는 플랫폼이다.

특히 '홍익인간 CMS GPT 플러스'를 활용해 행정·공공기관에서는 보유 DB이외에 챗GPT가 제공하는 대화형 검부터 맞춤형 관광지 추천 및 관광코스 제공, 여권발급 등 민원상담, 재외국인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업에서는 프로젝트 자료의 수집∙정리∙하이라이팅 등 내부의 지식 공유와 보고서 작성∙요약∙등록과 같은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플랫폼 운영담당자를 위한 민원 상담, 보고서 자료 조사, 보고서 요약, 보도자료 작성, 콘텐츠 제작, 다국어 번역 등 다양한 업무지원부터 챗GPT의 프로그래밍 코드생성 기능을 활용한 엑셀업무를 자동화 등 통합콘텐츠관리플랫폼 내부에 GPT 관리기능을 적용한 업무자동화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커뮤니케이션즈 클라우드사업본부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챗GPT'를 자사의 통합콘텐츠관리플랫폼 '홍익인간 CMS'에 적용해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다.

이어 "OpenAI의 챗GPT를 시작으로, 카카오 코GPT, 네이버 서치GP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