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플랫폼 코튼시드, ‘2023스카이런’ 인증서 NFT 발행
경제·산업
입력 2023-04-20 15:36:37
수정 2023-04-20 15:36:37
윤혜림 기자
0개
완주 경험 영구 소유 가능한 나만의 디지털 인증서 발급
국내 최초 마라톤 완주 기록 인증서 NFT 발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롯데정보통신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코튼시드(KottonSeed)가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SKY RUN)’ 완주 인증서 NFT를 발급한다.
코튼시드는 약 2,000여개의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인증서 NFT는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 한해 대회 종료 후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마켓 내 스카이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된다.
각 인증서에는 참가자의 이름, 참가 부문, 기록에 대한 정보가 저장되며, 참가자는 해당 NFT를 통해 완주 경험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완주 인증서 NFT는 국내 첫 발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 거래소 및 지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NFT 컨설팅 서비스인 코튼시드 LAB까지 크게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기업 포트폴리오, 멤버십, 인증서, 수집형 NFT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통해 기술력과 경험을 검증받았다.
한편 코튼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NF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NFT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도의회,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 2권요안 전북도의원, 농업 기후변화 대응센터 설립 간담회 개최
- 3전북선관위,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사이버지원단 모집
- 4전북중기청,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참여기업 모집…물류비 최대 2,500만원 지원
- 5딥테크 투자 3.6조 돌파…AI 분야 4,158억 증가 '최고 상승폭'
- 6전북자치도, 북미 최대 유통망 H마트와 수출상담회 성료
- 7경기도의회, 의정활동內 생성형 AI 접목
- 8경기도의회,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9인천 서구, 유아숲체험원 운영 재개
- 10경기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근절 강화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