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그릭,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04-27 09:13:06
수정 2023-04-27 09:13:06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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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풀무원다논 그릭’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평가 항목은 총 4개로 ▲브랜드 전략 및 정책 ▲브랜드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브랜드 선호도 및 혁신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9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2014~2022년, 닐슨 RI 기준) 브랜드다. 그리스 크레타 섬의 요거트에서 유래한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해 깊고 진한 그릭요거트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일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한 질감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한 ‘그릭 시그니처’ 2종을 출시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정하는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그릭요거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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