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정호영 셰프와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04-27 09:56:08
수정 2023-04-27 09:56:08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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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일식 우동 전문 인기 셰프,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일부터 정호영 셰프와 함께 개발한 사전 기내식 신 메뉴 3가지의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기내식은 △통통 새우살 샐러드 우동(1만8,000원), △간장계란버터 우동(1만8,000원), △고기 마제 우동(만18,000원) 등 총 3가지다.
우동 기내식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노선에서 주문 가능하다. 또한, 일본과 중국 출발 노선에서는 통통 새우 샐러드 우동이 주문 가능하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비건(vegan) 메뉴 △두부 김치 덮밥(1만3,000원)과 △잡채 덮밥(1만원)도 함께 출시한다.
이들 신 메뉴는 모두 5월 2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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