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어메이든’ 상업시설 할인 분양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 ‘어메이든’이 상업시설 할인 분양을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어메이든’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계약면적 1,801㎡ 규모로 양주옥정역과 옥정 호수공원을 잇는 보행자 동선이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위치한 옥정신도시는 GTX-C 노선을 통한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하며. 사업지 인근 약 4만 여 세대의 풍부한 수요를 소화해낼 수 있는 시설 설계과 넉너간 주차장이 장점이다.
건물 내부에는 스페인식 중앙 정원인 파티오가 설치되며, 널찍한 동간 거리 설계와 지역 내 랜드마크로서 성장할 가능성까지 갖추고 있어 상업시설 이용자는 물론 입점자들에게도 정서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또한 냉난방 시설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돼 별도의 냉난방 공사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최대 전력 제공량 10kw로 넉넉헤 증설의 필요성이 크지 않다.
분양 관계자는 “‘어메이든’은 접근성, 배후수요, 경제성 등 상업 시설 투자를 결정짓는 요소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투자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어메읻든’ 상업시설은 현재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문의가 조금씩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코로나 19의 각종 방역조치들이 해제되면서 자영업자의 매출 상승 기대가 올라서기 때문으로 보인다.
많은 투자자들은 좋은 상품을 고를 능력이 있다면 지금 투자를 망설일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특히나 전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취득할 수 있기에 투자 대비 이득의 크기는 오히려 클 수 있다. 물론 향후 시장 상황을 마냥 낙관적으로만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상품을 골라야 한다.
전문가들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신도시 중심상권을 주축으로 하여 기회를 살펴볼 것을 권한다. 거주자들의 입주로 인하여 기본적인 수요가 확보된 지역이라면 안정적이다.
상업시설 입주를 결정짓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풍부한 배후수요의 존재이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배후수요가 크면 클수록 초기 정착 단계에서 유리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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