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지역 기업과 환경 분야 소통·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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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02 10:57:05
수정 2023-05-02 10:57:0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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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포항 지역 80여개 업체와 환경관리 역량강화와 애로사항 청취하는 간담회 개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오는 4일부터 3회에 걸쳐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대구·포항·구미지역 주요 산단 내 기업의 경영진과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자체 환경관리 개선 우수사례 등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평소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기·수질·폐기물 등 분야별 중점 점검사항을 사전에 설명하고, 앞서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위반 사례 공유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최종원 대구환경청장은 “민·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성장과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속적으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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