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신작 '어둠의 신부들' 홍보 모델 배우 '차주영' 발탁
증권·금융
입력 2023-05-03 11:13:02
수정 2023-05-03 11:13:0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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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네오리진은 이달 공개 예정인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의 홍보 모델로 배우 차주영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차주영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점이 게임 컨셉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차주영 배우와 협업으로 게임 인지도 제고와 더불어 '어둠의 신부들'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둠의 신부들’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제작진이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게임이다. 뱀파이어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앞세워 다양한 매력을 지닌 50여 명의 신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어둠의 신부들’은 사전예약 개시 3주만에 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유명 코스어 ‘수련수련’과 ‘마이부’ 등이 촬영한 게임 도감 공개와 갤럭시 S23 Ultra, 기프티콘, 그리고 ‘수련수련’과의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이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역으로 출연했고, 현재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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