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사내 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5-03 14:50:36
수정 2023-05-03 14:50:36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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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LX인터내셔널은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다.
LX인터내셔널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가 세번째다.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Future Board)’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L.Flora)’가 협력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지난 2018년 시작했다. 2020~2022년 3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직장과 가정의 양립,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맞춰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이 일터와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문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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