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키워드를 입력하면, AI 기술로 원하는 디자인의 SM6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차의 색상과 휠의 크기를 지정해 나만의 차량을 만들고 사진으로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문을 연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 현장.
음악 큐레이션 채널과 협업으로 운영되는 청음존에서는 헤드폰을 통해 르노코리아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때 헤드폰에서 경험하는 사운드는 르노코리아 차량에 적용된 기술과 동일합니다.
[인터뷰] 황재섭 르노코리아자동차 영업총괄 전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르노 익스피리언스와 같은 체험 위주의 접점을 늘리고 고객 만족을 늘리는…"
방문객은 운전 중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원격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콜’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야외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비자는 차 안에서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부터 픽업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르노익스피리언스 팝업스토어에는 XM3 E-테크 하이브리드, SM6 TCe 300 인스파이어, QM6 퀘스트 등 최신 차량 전시와 함께, 소비자 상담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조재영 시승 참여 고객
"SM6 시승했구요. 특히 운전석에 안마 기능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 있으면 시승 신청해서 타고 싶네요."
르노코리아는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박세아입니다./psa@sedaily.com
[영상취재 신현민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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