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삿포로 노선 부정기편 운항…“여름 휴가철 수요 기대”

경제·산업 입력 2023-05-08 09:30:33 수정 2023-05-08 09:30:33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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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약 두 달간 일본 삿포로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77일부터 830일까지 인천~치토세 노선을 운항한다.

 

인천~치토세 노선은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하며, 오후 320분에 출발해, 신 치토세공항에 오후 610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저녁 710분에 출발해 저녁 101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삿포로는 한여름에도 기온과 습도가 낮고 바람이 선선해 한국에서도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일본의 코로나19 입국 규제도 해제됨에 따라 올 여름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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