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이익 127억원 기록…전년 동기 대비 19.3% ↑
경제·산업
입력 2023-05-10 16:05:25
수정 2023-05-10 16:05:2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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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CJ프레시웨이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6,975억원,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다. 외식·급식·유통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솔루션 사업 강화를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 유지에 힘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신규 사업 수주 활동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560억원을 기록했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스낵픽’의 확대도 성과에 기여했다. ‘스낵픽’은 간식류에서 냉동 편의식, 샐러드, 베이커리 등 식사류까지 상품군을 넓혔다.
제조사업 매출은 1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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